가수 영탁이 새로운 미니 앨범 ‘SuperSuper’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영탁은 23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카세트 테이프와 레트로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가을이 오려나’, 그리고 ‘Brighten’까지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입니다.
특히, 영탁은 이번 앨범에서도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줄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편곡 작업에도 직접 참여해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는 영탁의 활기차고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댄스 곡으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소재와 힘찬 가사가 긍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영탁 특유의 파워풀한 매력과 독특한 음색이 잘 어우러져, 이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른 수록곡들도 제목에서부터 독특한 감성을 자아내며,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가을이 오려나’, ‘Brighten’ 등 각 곡의 완성도와 분위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한편, 영탁은 2022년 첫 정규 앨범 ‘MMM’으로 53만 장, 2023년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으로 62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매 앨범마다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단독 콘서트 ‘TAK SHOW’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컴백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탁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